공황장애 치료 한걸음씩 차근차근
시행한다면 완치율은 높아질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B양은
입시 준비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된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해
학업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수 없게
되자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해아림에
내방해 주었는데요
예체능 계열로 가기 위해 어렸을때
부터 따로 과외도 받고 실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 학원, 개인
교습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연습을 하던중 B양의 생각 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자 신경이 날카로워 지고
짜증이 늘면서 어느날 부턴가 호흡곤란,
심장 박동수 증가, 등의 공황장애 증상을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번 공황장애가 나타나면 몇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의
충격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몇주 전에는 길을 걷다 갑작스럽게
발작증상이 발생해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더이상 악화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공황장애 치료를 받아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황장애 치료의 가장 첫번째는
발병 원인부터 파악 하는 것인데요
외부의 자극이 없어도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공포,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로 노르에피네프린,
세르토닌, 가바 등의 신경전달물질
시트템의 문제로 인해 발병될수
있으며 음주, 심장마비 등으로 인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B양의 경우처럼 다양한 신체적
발작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공황장애 치료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증상이 만성화 되는 과정을
미리 예방할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들어 사회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급증하였다고
하는데요 2014년엔 약 9만 8천명에서
2016년 12만 7천명으로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각 각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 2차질환의 동반을
방지하고 예기불안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황장애 치료는 주의력,
민감성 등에 대한 검사, 뇌기능설문검사
등을 시행해 보다 정확하게 접근하여
맞춤 한약처방과 자기조절훈련 등으로
두뇌기능상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치료의 중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