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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

공황장애 초기증상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필요해요

 

공황장애 초기증상,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필요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느껴도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인없는 불안함, 다가오는 공포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게 된다면

평범했던 일상의 행복을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공황장애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양은 올해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입니다.

평소에 바르고 곧은 이미지로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김양을 따갑게보는

시선들도 느껴졌다고 합니다.

김양은 환경이 어쨋든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모의고사를 치게 되면

항상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와 요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3월 모의고사 이후 급식시간이나

체육시간같은 자유로운 시간에도

알수없는 미세한 불안함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김양은 그냥 수험생의 신분으로서 있는

불안함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 증세는 점점더 커졌습니다.

 

 

 

 

 

 

 

 

하루는 수학시간에 갑자기 교실이

좁아보이고,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이

찾아왔고, 미칠 것 같이 정신을

붙잡고 있기가 힘들었으며,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프면서 빠르게 뛰었다고 합니다.

김양이 처한 상황이 현실같이 않은

느낌이 들면서 의식을 잠시 잃었다고 합니다.

이후 치료를 위해 해아림에 내원했는데요,

김양은 공황장애 초기증상때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서 발작이 일어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공황장애는 별다른 이유 없이

예상하지 못하게 일어나는 극심한

불안증상으로 갑작스러운 공포를

느끼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질식감,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는 20분~30분동안 지속되었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 발작이 언제 찾아올지 몰라

불안해하는 예기불안으로 힘들어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때 잡지 않으면

우울증과 강박증등의 2차적인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따라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필요한데요.

그러므로 원인모를 미세한 불안함이

자주 찾아온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치부한다면 만성화가 되는 단계를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성적으로 되면 알콜 중독이나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해서

매우 위험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일찍 발견한다면

만성화되어서 생기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시작 되기도 하지만,

뇌기능의 불균형이 만들어낸 결과가

공황장애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뇌기능을 조화롭게 맞추고,

뇌의 자율신경기능을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이젠 괴로움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로움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