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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클리닉

학습장애 한.방분야2017년상 받은 곳에서

 

 

 

 

학습장애 한.방분야2017년상 받은 곳에서

 

 

 

 

 

 

 

 

 

 

초등학생 3학년 a군은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발표할 때 발표내용을 읽거나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읽는 경우에
글씨를 자연스럽게 읽지 못했습니다.
지나치게 느리게 읽거나 버벅거려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 고민이 컸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글을 읽는
어려움때문에 자신감이 점점 낮아져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할때에도
글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a군의 부모님께서 뉴스에 학습장애에
관한 홍보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a군의 문제가 학습장애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장애는 지능은 정상적인
아이가 학업적인 기술을 학습하는데
실패한 경우를 뜻합니다. 또한,
낮은 지능으로 인한 학업의 실패를
우울함, 불안감 등 정서적 문제에서
비롯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습
부진과 구분하기 위해 이를 특정 학습장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학습장애는 크게 읽기와 산술, 쓰기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습장애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읽기의 문제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읽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은 60~80%가
남자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읽기에서 학습장애가 나타나는 아이들은
읽는것의 능력이 부진하고 이로 인해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다른 문제로 산술의 문제가 있습니다.
학습장애의 사례 중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술에 대한 문제는 읽기의 문제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산술에서
학습장애가 나타나는 아이들은 사칙연산과
관련된 산술적 기능, 산술부호와 관련된
지각적인 기능이 떨어져 공부하는데
문제가 됩니다.

 

 

 

 

 

 

 

 

 

 

학습장애의 문제 중 마지막은
쓰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이 경우, 아이들이 쓰기 능력이 낮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지, 철자법 실수가
있거나 필체가 나쁜 경우라면 학습장애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아림에서는 학습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위해 두뇌훈련, 시청각종합훈련 등
원인에 따른 맞춤치료를 실시해서
뇌신경가소성을 강화시키고
한약으로 예민도를 조절함을 키울 수 있게
돕습니다. 또한, 두뇌의 기능적인 균형을
조절하는 힘을 키워 학습장애를 극복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