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증상
[소비자만족 2017년상]
받은곳에서
5년전에 비하면 틱장애 증상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문의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현률도 많이 늘었는데다가
아이들의 행동이 사실 습관이
아니라 틱장애 증상이라는
인식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초등학생 박양도 틱장애 증상으로
해아림에 내원했습니다.
6살때는 잠깐 눈만 감빡거리다가
없어졌는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다시 시작되어서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험기간에 더 심해지더니
다른때보다 컴퓨터를 할때
틱장애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게다가 요즘은 어깨를 움찔거리기
까지 해서 이러다 더 심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날까봐
무섭다고 합니다.
그럼 틱은 왜 생기는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장애 증상은 갑자기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고, 일시적으로 한동안
안보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적게는 2살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11살에 가장 큰 양상을
보입니다.
이때 초기대응이 중요한데요.
그저 습관이겠지 싶어서 하지말라고
혼내거나 야단치는것은 아이들에게
좋지않습니다.
그저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정도의 틱장애 증상에서
머무른다면 좀 더 경과를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3달이 지나도 틱장애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자연소멸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양의 경우도 그러했듯이,
다른 틱장애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틱장애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알면 더 좋겠죠?
원인을 하나로 규명할수는 없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이나 뇌기능상의
원인이 있고, 한의학적으로는
심담허겁, 심혈허와 같이 생활을
하면서 쉽게 마음의 동요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아림에서는 틱장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양한 두뇌치료법과
한약처방을 실시합니다.
맞춤진료를 통해서 아이들의 성장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며, 다양한 원인에
따른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