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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

ADHD 산만한 우리아이가 설마?

 

ADHD 산만한 우리아이가 설마?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

 

 

 

 

 

 

 

ADHD는 반복적으로 주의력 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아동기에 많이 발병하며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 등을 보이는 경우인데요

조기 발견을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청소년, 성인기에도

증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주의"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ADHD는 뜻 그대로

무엇인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이며

이로인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쳐 학업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ADHD의 발병요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이거다" 하고 밝혀지진 않았는데요

주요 원인으론 유전적요인, 신경학적 요인,

심리적인 요인등에 의해 유발되고 있습니다.

 

 

 

 

 

 

 

 

 

증상을 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글을 쓰거나 표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되며 필기, 암기, 듣기 및

이해하기 등의 상황에 대해 곤란함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이 악화된다면 불/안/장애,

기/분/장/애, 틱/장/애 등의

2차질환이 동반될수 있는데요

한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연령대의 아이들의 약 3~5%가 ADHD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B군은 어렸을때 부터

또래에 비해 숫자를 계산하는 부분이나

암산, 암기 등을 하는 수업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수학에서 어려움을 느껴서 그런지 도형을

만들거나 계산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주변

친구들에 비해 많은 곤란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어, 사회, 국사 등의 수업에서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데 유독 수학적인

부분에서만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구단을 외우게 해도 몇일 있으면 금방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ADHD 치료는 발병 요인에 맞는

한약치료, 침치료 등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두뇌훈련을 통해 뇌기능상의 밸런스를 회복시켜

아이 스스로 제어력과 통제력을 형성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치료의 중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이의 밝은 미소를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