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치료 좀더 체계적인 노하우로
완치율을 높이는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년의 반을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근들어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틱장애 치료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A군은
어렸을때 잠깐 틱장애를 앓은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지금처럼 틱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고 정신과
질환중 하나라고 생각해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떄는 2달정만
틱장애가 나타나다 없어지게 되면서
몇년동안 그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쉽게 따라가지 못해 A군은 항상
예민한 상태였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있는 상태이였다고 합니다.
다시 발병한 틱은 어렸을때 보다
훨씬 큰 형태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개를 가만두질
못하고 어깨까지 들썩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A군은 부모님과
함께 틱장애 치료를 위해 해아림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틱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장애, 사회환경
등으로 인해 유발될수 있으며 A군처럼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될수도
있지만 주 요인은 뇌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A군의 경우처럼 만 5~7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로인해
학/습/장/애가 올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주게될수 있기때문에 제때
틱장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틱장애 증상은 A군처럼 눈깜빡임,
머리끄덕임, 어깨 들썩이기 등의
운동틱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헛기침,
욕설 등의 음성틱이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증세는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세분화
될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악화되기전에
맞춤 한약처방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틱장애 치료는 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고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정상적인
사회화 과정을 밟을수 있도록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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