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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

ADHD 증후군 한걸음씩 차근차근

 

 

 

ADHD 증후군 한걸음씩 차근차근
치료한다면 증상은 크게 호전될수
있습니다.

 

 

 

 

 

 

 

 

 

올해 7살이된 E양은 한가지 일에
금방 흥미를 잃고 집중력도 또래
아이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1년동안만 해도 벌써
피아노, 태권도, 수영 등
학원을 여러곳으로 옮기게 되면서
부모님은 E양이 ADHD 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주변 친구들에 비해
산만하고 크게 집중을 하지 못해도
나이가 어린 아이니 아직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ADHD 증후군은
점점더 악화되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피아노

학원에 보냈지만 2~3달도 되지않아

지겹다며 가기 싫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이러한 행동이
1년 가까이 반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ADHD 증상으로 한곳에 적응을 하지

못하니 친구를 사귀는 일도 점점 힘들어

지게 됐다고 합니다.

 

 

 


 

 

 

 

ADHD 증후군은 전세계적으로
취학아동의 약 5%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학습장애가 동반될수
있으며 약 30% 이상의 환자는 성인기
까지 증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HD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아의 경우 E양처럼 쉽게 흥미를 잃고

주위의 조그만한 소리에도 금방 산만해지며

수업중에 딴짓을 하거나 별일 아닌 일에도

짜증이나  화를 자주 내는 증상으로 발병

하게 됩니다.

 

 

 

 

 

 

 

ADHD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면
E양처럼 또래와 어울리기가
힘들어지고 과격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증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ADHD는 유전적 요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심리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유발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ADHD 증후군 치료의
첫번째는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 한약치료 , 침치료, 약침치료 등을
시행해 두뇌되먹임과정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아이 스스로 제어력과
통제력형성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