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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클리닉

틱장애와 ADHD의 공통점을 알아보자

 

 

틱장애와  ADHD의 공통점을 알아보자

 

 

 

 

 

 

 

 

아이가 너무 산만하여

수업시간에 짝꿍의 공부를 방해하여

선생님의 주의를 듣나요?

고개나 어깨 등 신체부위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기침소리, 훌쩍이는 소리를

계속해서 내나요?

그렇다면 혹 틱장애와  ADHD가

함께 나타난 것일수도 있는데요.

 

 

 

 

 

 

 

틱장애와  ADHD는 서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성인보다는 만 2세-13세의 아동기에

주로 시작되 출산시 원인이나

뇌의 손상, 후천적 환경 등 단정할 수 없는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겪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증세들 또한 연관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게 되면 자연히 해야할 일에 집중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감과 의욕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틱장애와  ADHD의 경우

소통을 어려워 하여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이

더 편하기도 합니다.

 

 

 

 

 

 

 

 

틱장애와  ADHD가 이런 증세들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위축되기 때문인데요.

아직 잘 모르는 아동기엔 주위에

틱장애와  ADHD 친구가 있으면 괜히 쳐다보고

놀리기도 하는 등 더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위의 시선을 는 것

자체가 틱장애와  ADHD 아동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므로, 어떤 행동을

하지말라고 야단치기보다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틱장애와  ADHD가 호전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