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증상_ 근본적으로

틱장애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치료 및 원인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5살이된 S군은 평소에는 괜찮지만

혼내거나 밥을 먹을때 눈을

깜빡거리며 흠-흠-이런식으로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틱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틱장애 증상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유전적인 원인,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임신중 산모의 스트레스,심리적인 원인,호르몬 장애등이 있습니다.

 

 

틱장애 증상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잠재되어 있다가 성인이 된후 자연 치유

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s군처럼 부모님이 심하게

야단을 치거나 식사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틱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장애 증상은 어깨를 들썩이거나

코를 킁킁거리거나 얼굴이나 목,어깨,몸통등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증세입니다.

또한 이상한 소리를 낼수도있으며

 7~11세 사이에 가장많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틱장애 증상 유형은 단순근육틱,복합근육틱

단순음성틱,복합음성틱으로 나타납니다.

단순근육틱은 가장 많이 발견되는

증상으로 눈 깜빡임,턱빼기,어깨 들썩임,입내밀기

눈동자 돌리기 등이 있습니다.

 

틱장애의 하나인 복합근육틱은 단순근육틱이 악화 되었을때

나타난 증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때리기,다른 사람이나 물건 만지기

남의 행동 모방,외설적인 행동등이 있습니다.

 

 

단순음석틱은 킁킁거리는 소리,가래뱉기

빠는소리,침뱉는 소리등이 있으며

음성틱의 대부분은 근육틱 증세이후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복합음성틱은 대부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데요 욕설,남의 말 반복적으로 따라하기

상황과 관계없는 얘기하기등 입니다.

 

 

틱장애 증상이 악화되면 강/증/증,불/안/증

A/D/H/D가 동반되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틱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의 계획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심리적인 치료만 다루어서는 안되며 한약이나

침으로 뇌의 균형을 잡아주는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