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후군에 맞는 맞춤 해결안이 필요해요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B씨는
자신의 학생중에 한 아이가 ADHD 증후군을 앓고
있는것 같단 애기를 하였는데요
올래 초등학생인 K군은 수업시간에 늘 멍해보이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영어 수업이
지겨울수도 있고 금방 집중력이 떨어져 실증을
낼수도 있지만 K군의 경우는 수업시간에
한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을 너무 힘들어
하고 주위가 너무 산만한 ADHD 증후군 증상을
나타내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수업을 듣는 아이들과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옆에 앉은 친구가
지우개라도 하나 빌려달라고 하면
수업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상관없이
무턱대고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내는
증세까지 동반되어 나타났다고 합니다.
선생님인 B씨는 K군의 ADHD 증후군 증상이 점점 악회자
치료를 위해 부모님께 알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증상은 7~10세의 아동, 즉 학령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DHD는 K군의 경우처럼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 보다 유난히 산만하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증상인데요
하지만 꼭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없다고 100%다
ADHD 증후군 이라고 진단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산만함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하나일수 있지만
집중을 해야할때나, 방해요소가 있어도
참을수 있을때, 주의가 필요한 상황일때, 그렇게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인데요
ADHD는 B군의 경우처럼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이
주된 특징으로 나타나며 유전적 요인,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유발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DHD 증후군 치료는 발현 요인부터
정확히 판단하여 원인과 증상에 맞는 한약치료,
시청각통합훈련, 약침치료
등을 시행해 두뇌되먹음과정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균형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웃음을 위해
해아림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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