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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

틱장애 눈깜박거림 놓치지 마세요

 

자녀의 장애 눈깜박거림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장애 눈깜박거림!

혹시 '저 나이때 흔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장애 눈깜박거림 사례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생 신군은 평소에 자주 눈을

깜박였습니다.

신군의 어머니는 눈이 건조해서

남들 보다 더 자주 깜박이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자

코를 킁킁거리기도 하고

더 시간이 지나자 인중을

늘리는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애 눈깜박거림에서

다른 증상도 보일정도로

발전한 것이죠.

뒤늦게 신군의 어머니는

치료를 위해 해아림에 내원했습니다.

 

 

 

 

 

 

 

 

 

 

이처럼 장애 눈깜박거림이 흔하고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양상이

발전될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틱장애란 무엇일까요?

특별한 이유 없이 신군과 같이

특정한 동작을 아주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근육을 움찔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아, 음음같은 짧고 

부자연스러운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장애 눈깜박거림을 그냥

지나치고 양상이 더욱 진전된다면

남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스스로 자신을 때리고, 상황에

관계없이 욕설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동작이 본인 스스로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해보이는 이 동작은

2달안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 이상

지속된다면 자연소멸은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또, 별것 아닌것같아보여도

아이의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서로 장난이었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입장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위축되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화과정을 밟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생깁니다.

 

 

 

 

 

 

 

 

 

틱장애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뇌기능상의 불균형과 심리적인

상황을 꼽을수있습니다.

뇌하수체 시상하부, 기저핵,

전두엽에서 발생하는 자극에

대해 민감함을 조절하지 못하고,

뇌기능상의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발생양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발생전의 심리상태나

동반되는 강박증, ADHD를 고려해서

치료해야합니다.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서

침치료, 약침치료등 적극적인 치료로

증상을 억제하고 두뇌를 개선합니다.

 

이젠 작은 징조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발하지 않는 치료로 아이의 건강함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아림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